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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 컬처센터 4월 상영작 감상평 일부

이상훈
2019-03-25
조회수 114

방구석에서 미드 영화를 보는걸 좋아하는 20대입니다.

상영작중 보았던 영화에 관하여 써보겠습니다.

1.라쇼몽(1950)

정규재tv시절부터 많이 인용되어왔던 라쇼몽 요즈음은 시뮬라쇼몽을 많이 인용하시죠 ㅎㅎ

영화를 보기전에 대표님이 많이하시던 일본은 귀신의 나라이다. 생각하고 보시면

인물간의 대화가 더 잘이해가 됩니다.

흑백 영화이며 배경은 일본의 절이고 사건의 증인 한명과 거지의 대화와 회상으로 전개됩니다. 

현대에는 라쇼몽 효과라는 명칭을 가지고있죠

이는 수사물에서 많이 보여지죠 어떤 한 사건에서 형사와 목격자의 진술에 대한 사실을 찾아가는 전개

현실의 수사에서 진실을 찾아야하는 검사, 형사들이 반드시 봐야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2006)

일본은 한국사회는 10년의 차이를 가지고있다.

네티즌들이 비웃으며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고 하는 짤방이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작년 미투운동이후 설렁탕집 사건, 안희정 2심 판결

이러한 기소된 성추행 사건들의 여성의 피해자의 진술만이 증거가되어 유죄선고되는 판결들을

10년전 일본사회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목소리만으로 피의자가 기소되어 형사재판되는 과정으로

일본의 사법제도 경찰을 비판한 영화입니다.

기소당한 개인, 가족들의 묘사에서 가슴이 답답해졌던. 

3.타인의 삶(2006)

타인의 삶은 닫혀있는 사회에서의 강압수사를 일컫는 수사관이 도청으로 타인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전개가 됩니다.

아르고(2012)처럼 액션은 크지는 않지만 장면전환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게 좋았습니다.

드라마나 소설을 즐기면서 가슴왼쪽에서 흐르는 전류들에 대해 전체주의자들은 느끼지 못했을까?

사회 체제에 굴복하는 사람들과 저항했던 사람들중에 굴복한사람들이 당시 압도적으로 많아서 체제유지가 되었던것일까

많은 생각을 했던 작품입니다.

4.500일의 썸머(2009)

저는 20대에 연애를 한번해봤습니다.

연애를 할때 up and down을 잘 묘사하며 사랑에 올인하는 남주인공, 그후 성숙해가는 남주인공

극중 조셉 고든레빗의 뮤지컬씬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애중 처음 보았을때 썸머 욕을 했지만  그 후 다시 보았을때 내 연애와 비슷했구나 느꼈던 

로맨틱코미디 전성기 2000년대와 달리 전개가 과거의 기승전결을 따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로맨틱코미디 또한 진화한다고 생각했던 작품중 하나

5.제로다크서티(2012)

미스슬로운의 제시카 채스테인의 연기가 좋았던 작품입니다. 

911테러이후 오사마 빈라덴을 추적한것을 소재로한 영화입니다.

베트남 파병당시 지휘관이 마을을 지나갈때 주민들이

웃으며 반기는데 마을을 통과할때 마지막 줄에서 총소리가나 병사가 죽어있는 상황에서 지휘관은 마을 주민들을 다 쏴죽여야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중동전쟁에 파견된 병사들에게는 아이가 손짓하면 그곳을 빠르게 통과하라는 지시사항도있죠.

이 영화에서도 그런 따뜻한 도덕심으로는 전쟁을 할수없다는 장면들이 몇개 나옵니다.

테러를 한 국가에 대하여 목표를 제거 할때까지의 과정들이

영화 내에서 묘사되는 미국 정치, 시민들이 부러웠습니다.

마지막 침투씬에서 1인칭 액션이 긴장감을 엄청 고조시켜서 기억납니다.

상영작중 제가 본작품은 요기까지

봐왔던 영화가 많으면 영화 장르 선택, 배우, 작품고르는 시간이 더 많이 들때도 있습니다.

제가못본 상영작중 퀼스, 예수는 영화다, 왓 라이즈 비니스,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 킹덤 오브 헤븐, 203고지

도라도라도라, 스탈린 그라드, 맥아더, 패트리어트, 뮌헨 시간 아끼며 영화 주워갑니다. ㅎㅎ

패트리어트랑 뮌헨은 현재 정말 땡기는 영화네요

2017년이후작품들은 pc묻었다고 이야기하는 그런 영화가 없는거 같아서 더기분좋습니다. 요즘은 뜬금없이 레즈비언 게이가 등장하죠 ㅠㅠ

영화 라인업들이 어르신들 영화들이 아니라 젊은이들 또한 재밌게 볼수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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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화감상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멋진 영화 준비해서 상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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